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기로 한 데 대해 유엔이 국제법 위반 소지를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국제인도법의 취지는 분명하다"며 "분쟁 당사자가 공격을 할 때에도 민간인과 민간 재산·시설·물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4537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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