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빛낸 사람' 뽑힌 젊은 과학자… 월급 200만원 연구소 떠나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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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닥들의 현실은 참담하다. 200만~300만원에 불과한 월급,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불안정한 신분 등 열악한 처우를 견디다 못해 A씨처럼 연구자의 길을 접거나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적잖다. 기초과학 분야 학회의 모임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한 해 배출되는 이공계 박사 4100여명 중 1200여명이 국외로 나간다고 추산했다
http://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489224?ntype=RANKING&si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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