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집 빌보드 앨범 차트 7위…자체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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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 분석 기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총 4만4천 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세븐틴은 집계 기간 실물 음반 판매량 4만2천 장, SEA 2천 장을 기록했다고 빌보드는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음반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아타카'(Attacca)로 이 차트에서 각각 15위와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생략)
http://www.yna.co.kr/view/AKR202206130334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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