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女 살해하러 가다"..택시기사 흉기 살해한 20대男 징역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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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성매매女 살해하러 가다"..택시기사 흉기 살해한 20대男 징역 30년
http://news.v.daum.net/v/20220608074327206
처음 보는 택시기사에게 12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중략)
앞서 같은달 A씨는 이웃주민이 자신을 경계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고 인천 연수구에 있는 모텔에 투숙했다. 그러나 극단적인 선택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 여성 C씨를 불러 살해하기로 했다.
A씨의 계획은 C씨를 살해한 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성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흉기를 미리 준비한 A씨는 C씨를 만나러 가기 위해 B씨의 택시에 탑승했다. 그러다 범행이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C씨 대신 B씨를 살해하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이후 목적지에 다다르자 범행을 저질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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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성매매 여성 죽였다면
30년 받았을 수 있을까 싶지만....
30년이라도 묶어둘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성매매女 살해하러 가다"..택시기사 흉기 살해한 20대男 징역 30년
http://news.v.daum.net/v/20220608074327206
처음 보는 택시기사에게 12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중략)
앞서 같은달 A씨는 이웃주민이 자신을 경계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마음먹고 인천 연수구에 있는 모텔에 투숙했다. 그러나 극단적인 선택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 여성 C씨를 불러 살해하기로 했다.
A씨의 계획은 C씨를 살해한 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성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흉기를 미리 준비한 A씨는 C씨를 만나러 가기 위해 B씨의 택시에 탑승했다. 그러다 범행이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에 화가 났고 C씨 대신 B씨를 살해하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이후 목적지에 다다르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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