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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손흥민 또 없다… PFA 올해의 팀도 '제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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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10일(한국시각) '2022년 PFA 어워즈'를 열어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등을 줄줄이 발표했다.


충격적으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손흥민이 제외됐다. 득점왕에 걸맞은 23골과 팀을 3년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린 활약도 소용없었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을 폭발한 2020~2021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뽑힌 바 있다. 이로써 2년 연속 리그 베스트 등재에 실패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공동 득점왕인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올해의 팀 스리톱을 구성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인 해리 케인도 빠졌다. 호날두는 손흥민보다 5골 적은 8골을 기록했고, 팀 순위도 더 낮았다.


(이하 생략)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6110100069220004316&servicedate=2022061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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