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밀의 문 열다…"아이폰, 직접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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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사용자가 직접 부품이나 도구를 구매해 애플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애플 셀프 서비스 수리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해 정품 부품과 도구, 설명서를 사용자에게 제공, 직접 수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토어에는 200개 이상의 개별 부품과 도구를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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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먼저 아이폰12, 아이폰13에 먼적 적용한 뒤 다른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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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내년 초 미국에서 출시하며, 이후 다른 국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정책은 애플스토어와 공인 서비스 업체가 아닌 자가 수리와 사설 업체에서의 제품 수리를 막아왔던 그 동안의 애플의 모습과는 크게 달라진 것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92/0002239504
사설 수리 센터들 가격 치솟는거 아니냐
애플은 ‘애플 셀프 서비스 수리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해 정품 부품과 도구, 설명서를 사용자에게 제공, 직접 수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토어에는 200개 이상의 개별 부품과 도구를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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