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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0억 상당 주택 낙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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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MBC'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인 박나래가 최근 60억 상당의 주택을 낙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주택이 감정가 60억 9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오자 입찰에 참여했으며 입찰가는 55억 1100만원에 최종 낙찰 받았다.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고급 주거형 부동산이 자리잡고 있다.

토지면적은 551㎡(166.68평), 건물면적은 319.34㎡(96.6평)으로 지하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 5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각국 대사관 관저 및 그랜드하얏트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 인근이라 수요가 꽤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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