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다이어트' 심각한 외모지상주의…"어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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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아이들이 날씬한 몸매를 유독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다이어트에 시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체로 어른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는 의견들을 내놨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pp57****'는 "어른들이 그리 만들었지 누굴 탓하리오. 어릴 때는 뛰어놀아야 하는데…"라고 세태를 안타까워했습니다.
같은 포털 이용자 'dlaa****'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도 골반 돌리면서 섹시 댄스로 오디션 보러 다니고, 그걸 또 부모들은 '천재'라며 밖으로 돌리는 세상인데. 애들 나무랄 거 없다. 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게 잘못된 거지"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이 발생한 주요 원인으로 방송을 지목하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huk0****'는 "개그프로그램부터 뚱뚱한 개그우먼 외모, 몸매 디스(공격)하는 개그를 구사하고, 이를 보고 재미있다며 웃어대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으니 결국 이렇게 되지요. 우리 어른들부터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다음 이용자 '한사랑'은 "아이들 잘못이 아니라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어른들의 희생양일 뿐입니다. 지상파부터 노골적인 섹시미 강요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 'jung****'는 "학생에게 화장품을 팔아 돈을 벌려는 화장품 회사의 상술과 미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강요하는 미디어의 행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과 식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견해들도 있었습니다.
다음 아이디 '무한한빛'은 "어린 시절에는 평생을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 몸을 아름답게 가꾸기 전에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일을 해야 하며, 정신적인 성숙함을 위해 세계 명작과 고전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같은 포털 이용자 '부엉이'는 "가정에서라도 외모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선 안 된다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인성 교육은 고사하고 애들한테 뛰어놀 시간도 안 주지?"라며 잘못된 가정내 교육 풍토를 꼬집었습니다.
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신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 아동·청소년(만 5∼17세)의 과체중(비만 포함) 비율은 여자가 14.1%로, 남자(26.4%)의 절반 정도로 낮았습니다.
반면 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중고생의 체중감소 시도율(최근 30일간)은 여학생이 45.1%로 남학생(23.1%) 비율의 두 배 정도 됐습니다.
http://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3DN100325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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