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검사 대상만 19만명…현대백화점발 집단감염에 서울이 뒤집혔다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현재까지 확진된 71명 전원은 무역센터 근무 직원들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근무하는 전체 직원 36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까지 310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왔으며, 나머지 500여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이날 중 나올 예정이다.

백화점 방문객을 특정할 수 없게 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백화점을 방문한 이들에게 검사를 권고하는 재난문자까지 발송됐다. 이 기간 방문자로 추정되는 인원은 약 19만명이다.

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700명대를 유지하던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7일 1212명으로 폭증했다. 오늘인 8일은 1275명까지 오르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 확신자 수를 기록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4821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