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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은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목전..비대면 개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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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 지난달 번호이동 시장에서 6만명 가까이 순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업자 간 MZ(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에서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셀프개통 등 편의성을 높이며 가입자를 끌어모으는 중이다. 연내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달성도 목전이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번호이동 시장에서 알뜰폰은 이통3사로부터 5만9005명의 가입자를 가져왔다. 이는 전달에 비해 약 6.7% 늘어난 수치다. 반면 SK텔레콤은 2만5632명, KT는 1만9587명, LG유플러스는 1만3785명 가입자를 뺏겼다.

http://naver.me/5qRppl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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