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경기교육청과 교육공무직노동자 충돌 ··· 조합원 응급실행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지난 11월 16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유치원방과후과정 노동자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위한 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단식에 돌입하는 등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가던 중 오늘 11월 30일, 이재정 교육감과 면담을 요구하며 경기교육청 청사에 진입을 시도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경기교육청 직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그 과정에 한 남성 조합원은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고 한 여성 조합원은 끌려가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이기도 못해 상의를 탈의하기도 했다.


현재 교육공무직노동자들은 시도교육청과의 집단교섭에서 교착상태 중이기도 하다. 오늘 이재정 경기교육감 면담 요구는 17개 시도교육감 중 계속해서 노동조합의 제시안을 반대하는 이 교육감과 이야기 나누고 해결하기 위함이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면담을 거부하고 있고 교육청 끊임없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4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