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손준성 보냄’ 자료 100여건 나르고 “확인 후 방폭파”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김웅, ‘손준성 보냄’ 자료 100여건 나르고 “확인 후 방폭파”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김웅, ‘손준성 보냄’ 자료 100여건 나르고 “확인 후 방폭파”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김 의원이 같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손준성 보냄’으로 표기된 지씨의 실명 판결문 3건을 재전송한 시간은 오후 1시47분이다. 이어 오후 4시19분에는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문화방송>(MBC) 기자, <뉴스타파> 피디·기자 등의 고발장을 받아서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내용을) 확인하시면 방 폭파”라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자신이 받아서 보낸 자료의 폭발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3분 뒤 김 의원은 텔레그램 ‘전화걸기’ 기능으로 당 소속 추정 인사에게 전화했으나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 의원은 오후 9시4분에는 “페북이 좋죠”라는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텔레그램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통화나 연락이 닿은 뒤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 등을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0557.html#csidx19b1c694555e1abb72f9ca1668dc25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