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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고교생, 렌터카에 8명 타고 질주..전신주 받아 5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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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등학교 3학년생 A군(19)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이날 오전 5시2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로 A군을 비롯해 동승자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A군을 포함해 각기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3학년생 등 총 8명(남자 4명·여자 4명)이 탑승해 있었다. 승용차는 지난 11일부터 대여한 렌터카로 확인됐다.

...

경찰 출동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4%였으며,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v.daum.net/v/202111171542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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