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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아이스박스 속 여아, 성한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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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아이스박스 속 여아, 성한 곳이 없었다"

학대 딸 사진, 온라인에 올렸을 수도

온라인 범죄 연관성 함께 조사해야


http://www.nocutnews.co.kr/news/5587397




(전략)



김현정> 교수님께서 이 부분을 주목하신다고 제가 들었어요. 이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동거를 하는 상태였습니다. 사실혼 상태인 거죠.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들여다본다, 이게 무슨 말씀이실까요?



◆ 이수정> 그러니까 지금 이제 충청 지방지에 올라온 기사 내용하고 지금 이런 관계에 대한 문제, 이런 것을 좀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둘이 어떤 부적절한 동거를 시작을 하고 임신·출산을 했는데 이 친구들이 경제활동을 딱히 제대로 한 거로는 확인이 안 되니까, 그러면 그런 것들을 사이버공간 상에서 금전거래가 되는 그러한 어떤 생계수단을 선택을 했다면, 그렇다면 지금 아마 디지털 포렌식이 필요한 사진이나 영상 같은 게 혹시 남아 있는 건 아닌지, 그런 게 걱정이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 김현정> 잠깐만요. 저는 이게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니까 다른 어떤 돈 버는 경제활동을 한 게 없는 걸로 드러나는 사실혼 부부다.



◆ 이수정> 네.



◇ 김현정> 그 얘기고. 그럼 아기를 이용해서 뭔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불법적인 행위를 했을 가능성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이수정>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손정우 사건에서 그런 선례가 없었던 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충청 일간지에서 의심하는 그 아이의 몸에 나온 상흔하고 지금 이 부부가 어떻게 생활을 해왔는지, 그리고 이 부부가 만나게 된 경위도 온라인상에서 만난 건 아닌지, 이런 것들을 모두 총체적으로 수사를 해 봐야 되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라도 남아 있는 피학대 아동의 사진이나 영상 같은 것들이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지, 이것도 확인을 해 봐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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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아이스박스에서 발견된 아이 시신이 온몸에 골절상이고 성한 곳이 없는데다가 입에 담기 힘든 부분의 상해가 있다고 함.



이수정 교수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부부가 영아학대를 영상에 담아 판매한 것이 아닌가 그 부분을 조사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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