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동생이 21억 몰래 인출"…백건우, MBC에 손배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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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의 동생이 21억원을 몰래 인출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아내 윤정희 배우와 관련된 의혹 제기에 25일 정면 반박했다. 백건우는 이날 자신의 이름으로 보낸 보도자료에서 “(동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방영한) 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 손해배상 청구의 조정신청을 했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신청한 손해배상 청구액은 백건우 10억원, (딸) 백진희 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중략)
방송은 윤정희(본명 손미자)의 다섯 동생 중 넷째인 손병욱씨를 인터뷰 했고, 그를 비롯한 동생들의 주장을 담았다. 특히 서울에서 윤정희를 돌본 첫째 동생 손미애씨의 주장을 집중 방영했다. 백건우가 서울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윤정희를 데리고 갔다는 것, 또 알츠하이머와 당뇨를 제대로 치료하고 있지 못하리라는 주장이었다.
백건우는 이날 자료에서 PD수첩의 내용을 하나하나 부정했다. 그는 “손미애는 1980년부터 나의 한국 연주료를 관리해왔지만 잔고내역을 허위로 알렸고, 총 21억4359만1154원을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3년 신규 개설한 하나은행 계좌에서 2009년까지 3억2240만1661원, 2007년 개설한 국민은행 계좌에서 18억2118만9493원이 내가 인지하지 못한 채 빠져나갔다. 총 21억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2019년 3월 28일 확인했다”고 정밀히 반박했다. "1980~2002년의 인출 내역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2008년 12월 11일 받은 대원음악상 상금은 이듬해 1월 30일 인출됐고, 2009년 11월 6일 받은 경암상 상금은 당일 빠져나갔더라”고 했다. 상금은 각 1억원이다. "내 이름으로 된 계좌에서 윤정희 셋째 동생 명의의 계좌로 빠져나간 돈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백건우는 “거액 인출을 문제삼아 비밀번호를 바꾼 후 손미애와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윤정희를 파리로 데리고 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19년 4월 29일 오전 9시에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윤정희를 데리고 나왔고, 5월 1일 임시여권을 받아 파리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PD수첩은 윤정희가 요양하고 있는 프랑스의 집 앞을 촬영하며 같이 사는 세입자가 나온 후 돌봐주는 사람이 한동안 들어가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백건우는 “간호조무사가 매주 2~3회 방문하고 간호사도 두세달에 한번 방문한다”며 “오전과 낮시간의 간병인, 오후 티타임의 간병인이 있으며 저녁 이후에는 세들어 사는 세입자가 돌봐주며 딸 백진희는 매일 돌봐준다”고 밝혔다. “PD수첩은 윤정희와 백진희가 바캉스를 간 사이 윤정희 집을 찾아와 사람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간병인이 오지 않는 것처럼 방영했다.”
프랑스 법원에서 동생들이 공동후견인 신청을 거부당한 점도 강조했다. 백건우는 자료에서 “동생 중 한 명은 2019년 7월 백건우에게 전화를 해 윤정희 영화 출연을 제안했고, 윤정희를 방문해 영화 촬영을 제안했다”며 “윤정희는 제안을 들은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온 집안을 뒤지며 대본을 찾았고, 촬영을 하러 한국에 가지 않으면 소송을 당한다며 정신적으로 혼란해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 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형제자매들이 그녀와 통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그녀가 배우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영화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피성년후견인의 심적 불안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건우는 윤정희의 재산상태까지 자세히 공개하며 금전적 이익 때문에 윤정희를 외부에서 차단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윤정희가 결혼 이후 출연한 영화 13편의 수입은 총 1억2000만~1억3000만원 정도고, 2010년 마지막 출연한 영화 ‘시’의 수입은 6000만원”이라며 “현재 계좌 잔고는 9만2435유로(1억2672만9481원)”이라고 밝혔다. 또 “윤정희의 부동산은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두 채인데 한 채는 동생 손미애가 살고 있어 처분할 수 없고, 다른 한 채는 백건우의 돈으로 1999년 1월 구입해 월세는 윤정희의 어머니가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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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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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윤정희(본명 손미자)의 다섯 동생 중 넷째인 손병욱씨를 인터뷰 했고, 그를 비롯한 동생들의 주장을 담았다. 특히 서울에서 윤정희를 돌본 첫째 동생 손미애씨의 주장을 집중 방영했다. 백건우가 서울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쳐 윤정희를 데리고 갔다는 것, 또 알츠하이머와 당뇨를 제대로 치료하고 있지 못하리라는 주장이었다.
백건우는 이날 자료에서 PD수첩의 내용을 하나하나 부정했다. 그는 “손미애는 1980년부터 나의 한국 연주료를 관리해왔지만 잔고내역을 허위로 알렸고, 총 21억4359만1154원을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3년 신규 개설한 하나은행 계좌에서 2009년까지 3억2240만1661원, 2007년 개설한 국민은행 계좌에서 18억2118만9493원이 내가 인지하지 못한 채 빠져나갔다. 총 21억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2019년 3월 28일 확인했다”고 정밀히 반박했다. "1980~2002년의 인출 내역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2008년 12월 11일 받은 대원음악상 상금은 이듬해 1월 30일 인출됐고, 2009년 11월 6일 받은 경암상 상금은 당일 빠져나갔더라”고 했다. 상금은 각 1억원이다. "내 이름으로 된 계좌에서 윤정희 셋째 동생 명의의 계좌로 빠져나간 돈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백건우는 “거액 인출을 문제삼아 비밀번호를 바꾼 후 손미애와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윤정희를 파리로 데리고 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19년 4월 29일 오전 9시에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윤정희를 데리고 나왔고, 5월 1일 임시여권을 받아 파리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PD수첩은 윤정희가 요양하고 있는 프랑스의 집 앞을 촬영하며 같이 사는 세입자가 나온 후 돌봐주는 사람이 한동안 들어가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백건우는 “간호조무사가 매주 2~3회 방문하고 간호사도 두세달에 한번 방문한다”며 “오전과 낮시간의 간병인, 오후 티타임의 간병인이 있으며 저녁 이후에는 세들어 사는 세입자가 돌봐주며 딸 백진희는 매일 돌봐준다”고 밝혔다. “PD수첩은 윤정희와 백진희가 바캉스를 간 사이 윤정희 집을 찾아와 사람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간병인이 오지 않는 것처럼 방영했다.”
프랑스 법원에서 동생들이 공동후견인 신청을 거부당한 점도 강조했다. 백건우는 자료에서 “동생 중 한 명은 2019년 7월 백건우에게 전화를 해 윤정희 영화 출연을 제안했고, 윤정희를 방문해 영화 촬영을 제안했다”며 “윤정희는 제안을 들은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온 집안을 뒤지며 대본을 찾았고, 촬영을 하러 한국에 가지 않으면 소송을 당한다며 정신적으로 혼란해졌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 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형제자매들이 그녀와 통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그녀가 배우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영화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피성년후견인의 심적 불안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건우는 윤정희의 재산상태까지 자세히 공개하며 금전적 이익 때문에 윤정희를 외부에서 차단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윤정희가 결혼 이후 출연한 영화 13편의 수입은 총 1억2000만~1억3000만원 정도고, 2010년 마지막 출연한 영화 ‘시’의 수입은 6000만원”이라며 “현재 계좌 잔고는 9만2435유로(1억2672만9481원)”이라고 밝혔다. 또 “윤정희의 부동산은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두 채인데 한 채는 동생 손미애가 살고 있어 처분할 수 없고, 다른 한 채는 백건우의 돈으로 1999년 1월 구입해 월세는 윤정희의 어머니가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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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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