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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마저도 품절난 영국..'핑' 소리와 함께 텅텅 빈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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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7일 연속 절반으로 뚝 떨어졌던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다시 하루 3만 명대로 상승.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일명 '핑데믹'(pingdemic)으로 인해 일부 유통채널에서 생필품이 동났다는 소식.

일각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이 과장됐다는 반론도 나왔지만, 사재기가 없는데도 영국 전역 상점 진열대가 텅텅 비어 팬데믹 초기 '패닉바잉' 공포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

핑데믹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앱으로 '핑'하고 알람이 온다는 점에 착안, 팬데믹과 합쳐 '자가격리자 급증에 따른 경제 마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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