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김정은 ‘올해의 폭군’ 후보에…“오겜 밀반입자 사형선고”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148891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영국 인권단체가 진행하는 ‘올해의 폭군’ 투표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런던에 소재한 표현의 자유 옹호 단체인 ‘인덱스 온 센서십’(Index on Censorship)은 지난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올해의 폭군은 누구인가’(Who is 2021’s Tyrant of the Year?)라는 제목의 설문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16명의 폭군 후보에 포함됐다.


단체는 김 위원장에 대해 ▲자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0명이라고 주장 ▲청년 강제 노역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밀반입자에게 사형을 선고 등을 문제로 열거했다.


앞서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오징어 게임을 밀반입한 남성에게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주민은 한국 드라마가 들어있는 이동식저장장치(USB)를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했다가 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