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강남역 인근 눈 파인 고양이 사체…"수사 착수"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눈 파인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가해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밤 9시 30분쯤 역삼동의 한 상가거리에서 한 시민이 눈이 밖으로 빠져나온 채 죽은 고양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체가 발견된 건 지하철2호선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m 떨어진 도심입니다.

경찰은 특히 역삼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지난달 2일에도 훼손된 새끼고양이 사체를 발견해 동일인의 범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발견된 고양이는 머리와 다리 등이 분리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동물권보호단체 카라는 "약 1.3㎞ 떨어진 타일 바닥에 누군가가 '고양이 토막'이란 문구를 써놓고 간 것이 발견됐다"면서 조속한 용의자 검거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3028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