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자형으로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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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휜 다리가 X자형인 외반슬형이다. X자형 다리는 서 있을 때 무릎은 붙고 양발 간격이 벌어진 모습이다. 양쪽 무릎이 서로 닿게 돼 걸을 때 다리를 벌리고 걷고, 발바닥에 부하가 걸리면서 발이 편평해지는 편평족이 생길 수 있다. 또 이 자세에선 허벅지 바깥쪽에 있는 외측 근육과 인대는 짧아지고, 허벅지 안쪽 무릎과 인대는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고관절과 무릎·발목에 걸리는 체중 부하가 분산되지 못해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온다.
W자형 자세는 몸의 균형도 깬다. 골반이 틀어져 골반통과 함께 허리 통증을 가중시킨다. 골반부터 무릎까지 자세가 틀어지면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를 느낀다.
W자형 자세는 어린이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관절이 틀어지면 힘의 축이 무너지고, 무릎뼈 쪽에 부하가 많이 걸리면서 정강이뼈의 성장점에 영향을 준다. 결국 하체 길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숏다리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언제나 앉는 자세를 교육하고, 동시에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근력 강화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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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ang.co.kr/article/3656976#home
어린 아이들이 자주 앉는 'W 자세'가 성장을 방해한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모든 부모들이 알아야 할 아동 안전 원칙 10가지'에 대해 보도하면서 W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W 자세는 무릎을 꿇고 양쪽 발을 바깥으로 내밀어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는 자세다.
매체에 따르면 이 자세는 어린이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여러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W 자세는 정형외과 문제, 자세 조절 및 발달 지연, 운동 기능 저하 등을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W 자세는 골반이 비틀어져 안짱다리를 유발할 수 있고, 척추에 영향을 끼쳐 성장을 방해해 어린 아이들의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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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9/2017062902237.html
아래 그알에 나와서 찾아봤는데 다 안 좋은 얘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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