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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여직원에 "임신포기 약속"…1명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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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남양유업의 사무보조직 여성직원의 인상평가표에는 '공손한 언행', '건전한 사생활' 등 차별적인 기준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평가기준에는 없는 기준이다. 남양유업에 근무한 인사평가 직원은 "남자한테 전화가 많이 오거나 술·향수냄새 나는 등의 주관적 판단을 했다"고 진술했다.

여성 차별적 요소가 인사에 반영되다보니 여성직원이 근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남양유업 내 과장 이상 230명 중 여성은 20명에 그친다. 여성 임원도 홍원식 회장의 부인 이운경씨가 유일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5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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