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이란 정부 “아프간 접경 3곳에 난민촌 준비”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현지 시간으로 15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내무부는 시스탄-바-발루치스탄주, 라자비 호라산주, 남호라산주 등 3개 지역에 아프간 난민촌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세인 카세미 국경 담당 국장은 "아프간 상황을 고려할 때 많은 난민이 이란으로 넘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이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라면서 수용 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감독할 방침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미 이란에는 내전을 피하거나 일자리 등을 찾으려는 아프간인들이 꾸준히 넘어오면서 대략 200만 명의 아프간 난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101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