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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패드 해킹 주의보..."암호 설정하고 렌즈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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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7452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최근 아파트 월패드 카메라가 해킹돼 가정 내 사생활이 침해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홈네트워크 기기를 켜고 끄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이를 악용해 해킹을 통한 사생활 영상 유출 등 침해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용자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월패드란 도어락, 조명, 난방, 카메라 등 가정내 사물인터넷(IoT)기능을 연동·제어하는 홈네트워크 허브로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원격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월패드, 웹캠 등 홈네트워크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 되면 해킹에 의한 사생활 정보유출, 랜섬웨어 공격에 의한 홈네트워크 기기 기능 마비 등 일반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이버위협이 우리 가정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기 이용자에겐 △기기는 반드시 암호를 설정하고 ’1234‘, ’ABC’ 등 유추하기 쉬운 암호 사용하지 않기 △기기는 주기적으로 최신 보안업데이트 하기(매뉴얼 또는 제조 기업문의 등)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땐 카메라 렌즈 가리기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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