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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미 인천에 전파 가능성... 방역당국, 감염 의심자 접촉자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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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부는 인천 모 교회 목사 부부로 지난달 24일 오후 나이지리아에서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다음 날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접촉자 파악 과정에서 부부의 30대 남성 지인과 10대 아들이 추가로 양성 판정(30일)됐다. 이 지인은 부부를 공항서 자택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목사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인천공항 입국자다. 당시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인원은 45명인데, 이 중 해당 입국자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중 감염경로가 같은 4명(부부·지인·아들)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 링크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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