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부흥? 뇌물수수 혐의 기소..줄소환 예고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검찰 수사 결과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과 대구염색공단 등 관계자 수백 명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검찰은 후원금 모금을 주도한 공단 이사장과 연구기관 간부 등 모두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또 김 의원의 비서관 1명은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기소.

후원금 규모는 명단을 확보한 것만 900만 원인데 익명 후원을 합치면 수천만 원대로 추산.


검찰은 또,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의 전신인 K패션을 통해 수억 원대의 국비가 부정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K패션 전 이사장 등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

역시 K패션의 사업을 돕는 대가로 김 의원에게 후원 명목의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