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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수한 고깃집 '먹튀' 커플…"계산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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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고깃집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일명 '먹튀 커플'이 논란 속에 직접 식당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주인은 "오후 5시쯤 무전 취식한 두 명 중 한 명이 와서 사과했다. '고의가 아니었다', '정말 몰랐다' 등의 얘기를 들었다"면서 

"저 역시 당일은 화가 났지만 젊은 사람들 인생 앞길 막고 싶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정리가 돼서 조언 아닌 조언을 드리고 금액 결제받고 선처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사과하러 온 상황에 대해서는 "두 명 중 한 명이 직접 찾아왔다. 

남자는 못 왔고, 여자와 보호자로 보이는 분이 왔다"면서 "와서는 절대 의도한 게 아니었고 계산을 안 한 지 몰랐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37&aid=0000279815&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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