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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섯 쌍둥이 한국서 34년 만에 건강하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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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14522?sid=102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정보대대 서혜정 대위 부부
의료진 30여명 총출동…18일 오후 10시 4녀1남順 출산 "건강한 상태"
서울대 다태아 최고 권위자 전종관 교수 진두지휘…무사히 출산 성공

20211118000860_0_20211118234101484.jpg?t이번 다섯 쌍둥이 출산에는 서울대병원 의료진 30여명이 동원됐다.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진두지휘하는 전종관 교수를 포함해 수술인력 4명, 신생아 출생시 필요샘플담당과 지원인력 4명, 마취과의사 2명과 소아과의사는 한 아기당 2명씩 10명, 간호시 인력은 수술실간호사 2명, 신생아간호담당 5명, 신생아소생실 지원간호사 3명 등 총 30여명의 의료인력이 총출동했다수술을 집도한 전종관 교수는 "딸 4명이 차례로 나오고 막내로 아들이 출생했다"라며 "1명은 850g 정도이고 나머지 아가들은 모두 1kg이 넘어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1991년생 동갑인 군인부부인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 정보대대 대위 부부는 18일 오후 10시에 서울대병원애서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 출산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휘귀한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다섯 쌍둥이 출산기록이 현재 남아있는 마지막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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