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크리스마스·신정 '대체공휴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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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과 겹치는 공휴일인 국경일, 1월1일(신정), 설날 연휴, 부처님 오신 날, 현충일,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7월 인사혁신처가 입법예고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에선 '쉬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지는 않을 방침이다.
따라서 올해 크리스마스와 내년 신정에 추가 휴일은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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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7월 인사혁신처가 입법예고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에선 '쉬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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