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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싼 지방 찾아 또 원정 투기… 아파트 외지인 매수 '27.7%'·충남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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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지방 아파트에 외지인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외지인 비중이 40%에 육박했다.

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거래는 37만3014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지인 매수 비율은 27.7%(10만3209건)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거래 10건 가운데 3건 가까이 외지인이 매수한 셈이다. '외지인 매수'는 거래 대상 아파트가 속한 관할 시·도 밖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파트를 매수한 경우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의 외지인 매수 비율이 18.4%로 조사됐다. 대전이 22.3%로 가장 높고 광주(18.5%), 울산(18.1%), 부산(17.9%), 대구(15.9%) 순이었다. 기타 지방의 외지인 매수 비율은 30.8%로 5대 광역시보다 높았다.

http://naver.me/51Y200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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