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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32) ■ 일자 : 2025년8월7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한동훈, 전대까지 남은 기간 역할 있을 것""당 혁신, 최소한 국민 눈높이 맞는 성과 보여야""인적 쇄신, 당무감사→당 윤리위 거쳐 최소한으로""김문수의 대여투쟁은 '윤 어게인' 투쟁""이춘석, 당 제명이 아니라 의원 제명해야"
▷이호승 :모바일파칭코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7일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나온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근식 : 안녕하세요.
▷이호승 : 오랜만에 나와 주셨습니다.
▶김근식 : 근데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그 최고위원 후보에 이제 나중돈굴리기
에 여론조사 돌릴 때 직함 하나만, 대표 직함을 쓰게 돼 있거든요. 그걸 제가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으로 했습니다. 비전 전략실장을 많이 홍보해 주십시오.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실장님으로 호칭을 하겠습니다.
▶김근식 : 다 알고는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제 대표 직함 하나를 가지고 전화 여론조사를 돌리니까주식외인구단
.
▷이호승 : 알겠습니다. 안 그랬으면 위원장으로 계속 호칭할 뻔했습니다.
▶김근식 : 아니 괜찮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실장님 잠시 후에 예비 경선 결과가 나오죠.
▶김근식 : 그렇죠.
▷이호승 : 지금 최고위원 후보 12명 중에서 4명이 탈락하고 8명으로릴게임종류
추려지는 건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근식 : 글쎄요. 오늘 여기에 우리 팩트앤뷰에 초대해 주셔서 나온 걸로 봐서는 저는 포함이 되지 않지 않을까 해서 나온 건데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이호승 : 8명 중에는 포함될.
▶김근식 : 네 8명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나왔습니다만 일단 저희 스태프 배당주투자
한 분이 가서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과를 보면 될 것 같고요. 그 당 대표가 오히려 관심이죠. 다섯 분 중에서 한 분이 탈락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 한 분이 누구일까에 대해서는 이제 통상적으로는 늦게 출발했고 인지도나 뭐 이런 면에서 또 초선이고 그래서 주진우 의원이 탈락하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이 많습니다만 뚜껑은 또 열어봐야 된다. 그래서 이 부분도 좀 파란이 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최고위원은 12명 중에서 4분 탈락이니까요. 그건 아마 이게 50대 50인데 네 50은 여론조사 50은 당원인데도 당 책임당원 중에서 3000명 샘플을 랜덤으로 뽑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상 그것도 여론조사 성격이 강해요. 그러니까 아마 이번 예비 경선은 아마 인지도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이호승 : 책임당원 말이에요. 3000 명을 샘플로 뽑는다고 하지만 신천지, 통일교 논란이 좀 있었잖아요.
▶김근식 : 알 수가 없죠. 모르죠. 그건 80만 중에서 그냥 그렇죠. 무작위 식으로 뽑는 거니까.
▷이호승 : 불리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김근식 :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숫자가 너무 확대가 돼서 그중에서 표본을 뽑으면.
▷이호승 : 3000명 정도. 80만 명에서 3000명.
▶김근식 : 대부분은 다 그 바닥의 민심을 그대로 드러낸다고 봐야죠.
▷이호승 : 이번에 참 재미있는 특징 중의 하나가 한동훈 전 대표도 그래요 조용하지만, 구주류가 있잖아요. 친윤계 그쪽도 굉장히 조용하더라고요. 김문수 후보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냥 입을 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건가.
▶김근식 : 글쎄요. 그 부분은 제가 볼 때 두 가지 이유 같은데요. 하나는 이제 구 주류가 사실상 그 어떤 특정한 방향과 특정한 인물 중심으로 이렇게 똘똘 뭉쳐 있질 못해요. 다 좀 분화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윤석열이 있을 때는 용산의 대통령 그다음에 용산의 대통령을 호가호위 할 수 있는 찐윤 또는 언더 찐윤 뭐 이런 사람들이 한두 명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채널로 해서 지금 뭉쳐 있잖아요. 근데 지금은 윤석열도 감옥에 가 있고 네 그다음에 그렇게 이제 일종의 이제.
▷이호승 : 나서기도 힘들고.
▶김근식 : 그리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고 대선 패배하고 감옥에 가 있는 상황에서 친윤이라는 레떼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여서 있기는 굉장히 면구스럽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좀 각자도생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분화돼 있는 게 하나 있고 두 번째로는 이분들이 앞으로 김문수 당 대표가 지금 대세론으로 많이 이야기 되니까 김문수 후보랑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큰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일부 그 친윤계 의원님들이나 우리 당의 현역 의원들 중에는 김문수 후보랑 가까운 사람도 있지만 또 김문수 후보랑 또 불편한 관계도 있거든요.
▷이호승 : 이번에 좀 심했죠.
▶김근식 : 맞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 그다음에 후보 교체 논란 때 이른바 친윤계로 분류되는 분들하고 김문수 후보하고 지금 감정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들도 있어서 어느 한쪽에 누구 한 명을 깃발을 들고 뭐 누구를 지지한다 이렇게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상황을 관망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호승 : 그다음을 생각하겠죠. 김문수 대표가 되면 그다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
▶김근식 : 네 네 네.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렸지만 한동훈 전 대표 조용하신데 왜 개입을 안 하겠다고 얘기를 하셨을까요? 개입 안 하실까요?
▶김근식 : 글쎄요. 일단 그 최근에 그 당헌 당규를 개정을 해서 계파 활동 금지를 해놨고 그리고 이번 우리 전당대회 선관위에서도 러닝메이트 제도를 일단 공개적으로는 못하게 해놨어요. 그러니까 이제 과거처럼 누구 당 대표 누구 최고위원 누구 청년 최고 누구야 이렇게 라인업을 짜서 공개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이제 당원들이 알음알음 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한동훈 대표도 좀 나서기가 좀 불편할 수가 있고 또 하나는 한동훈 대표가 이제 고심 끝에 불출마를 결정한 데는 여러 가지 합당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한 고려 사항 중의 하나가 한동훈 대표가 직접 참전을 했을 때 한동훈 대 반한 또 친한 또 친윤 뭐 이러면서 이게 사실은 쇄신 대 기득권, 혁신 대 수구파 이렇게 분류가 되는 게 맞는데 이게 계속 계파 싸움으로 프레임이 짜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계파 싸움이라는 불필요한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좀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는 것 같고 그렇지만 이제 오늘 본선 결정자가 다 이제 추려지고 내일 이제 대구 합동 연설회를 기점으로 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을 하면 그래도 혁신파 그룹이 어떤 사람이고 그분들을 어떻게 해야 한다. 또 우리의 당원들은 또 우리의 당원들은 어떤 방향과 어떤 원칙하에서 이번 전당대회에 임해야 된다 이런 저는 올바른 방향과 원칙에 대해서는 한정원 대표가 저는 이야기를 할 거라고 봅니다. 이미 한 번 말을 했습니다만 그래서 공개적인 행보를 하든 아니면 비공개적으로 우회적으로 하든 아니면 SNS 상에서 하든 간에 저는 남아 있는 한 15일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네 만약에 지금 현 상태대로라면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에 당선되고 최고위원들도 반 탄핵파로 채워질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한데 예를 들어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내놓았던 당 쇄신안 이런 거 어떻게 될까요? 그냥 깔아뭉갤까요?
▶김근식 : 글쎄요. 그러니까 저도 이제 그런 것들을 우려해서 이 당이 그렇게 혁신을 없던 일로 치부하고 뭉개고 그냥 입 씻고 가는 당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 속에서 사실은 제가 굉장히 힘들지만 최고위원에 도전을 한 거고요. 그래서 당 대표가 누가 되시든 그다음에 최고위원으로 이제 청년 최고까지 합치면 5명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 다섯 분의 최고위원 지도부가 어떤 분이 들어오든 간에 제가 만약에 거기 입성을 하게 되면 저라도 또는 저와 뜻을 같이하는 부분이 있는 분이 있다고 한다면 좀 서로 논의하고 설득하고 토론해서 이 당이 아 단합도 좋고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대로는 싸워 봐야 이 스피커나 메신저의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국민들이 듣지도 않고 이대로는 합쳐질 수도 없다. 그래서 혁신의 최소한의 저는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된다.
또는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돼도 저는 그런 국민적 요구는 모를 리가 없다고 봐요.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도 여기저기 인터뷰를 보면 혁신 이야기는 합니다. 혁신이라는 단어를 해요. 근데 이제 단합이 우선이라는 말을 먼저 하고 있긴 하지만 그러니까 혁신의 일정한 국민적 높이에서의 성과는 어떻게든 가시적으로 내야 되기 때문에 저는 당 지도부가 일정 정도 온도 차가 있을지라도 잘 모여서 논의하고 토론해 보면 최소한의 혁신의 어떤 가시적인 모습들은 내놔야 되지 않느냐 미리 우리가 혁신은 아예 물 건너갔다고 단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호승 : 굉장히 낮은 수준의 혁신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근식 : 그래도 일단 해야죠. 그래도 사실은 그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내놨던 혁신안도 그렇고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이제 그 네 분 실명을 거론한 건 개인 의견이니까 빼더라도 윤희숙 혁신위에서 내놨던 혁신안도 사실은 그 무슨 무슨 동료들 등 뒤에다 칼을 꽂거나 무슨 뭐 무차별적인 인민재판식으로 학살하거나 쫓아내거나 뭐 이런 게 아니에요. 굉장히 최소한의 낮은 수준의 혁신의 구체적인 방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충분히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호승 : 얼마 전에 안철수 의원님도 여기 나오셔서 얘기하셨는데 일단 혁신을 추진하든 뭘 하려면은 건더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거리.
▶김근식 : 예.
▷이호승 : 안철수 의원님은 그걸 얘기했어요. 백서.백서를 만들어야 된다 2~3주면 만든다. 백서를 놓고 봐서 문제 있는 사람들은 윤리위에 회부하면 되는 거 아니냐.
▶김근식 : 그렇죠. 예 당연하죠. 그래서 백서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네 근데 백서는 좀 시간이 좀 걸리고 그리고 또 이제 지난번 대선 총선 패배 이후에 이 백서 논쟁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백서에 또 정치적 의도가 개입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저는 백서도 방법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번에 당무감사위원회의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 권한으로 지시를 해서 후보 강제 교체 사건과 관련해서 진상 조사를 했고 그 당무감사위가 그걸 다 조사해서 그 결과로 두 분에 대해서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선관위원장에 대해서 윤리위에 징계를 요청한 상태잖아요. 저는 그 방식이 저는 적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준용이 가능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기구를 통해 가지고 당 대표나 우리 최고위원들이 합의해서 당 지도부에서 이러이러한 건에 대해서는 당무감사위를 공정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당무감사위가 그걸 시작을 하고요.
조사를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조사에 응해서 조사의 결과에 따라서 책임질 사람은 최소한의 핵심 인사들에 대해서는 당무감사위의 판단에 의해서 윤리위의 징계를 요청하고 윤리위에서도 윤리위의 판단에 맡기면 되거든요. 저는 그 절차는 어떤 사람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제가 혁신 발표회 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당 지도부가 새로 구성되면 가장 먼저 그 당 지도부 차원에서 당무감사위에 당무 감사를 요청할 사안에 대해서 먼저 합의해서 요청을 하고 지시를 하는 게 저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당무 감사보다도 대여 투쟁이 우선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미.
▶김근식 : 그건 병행을 할 수가 있죠. 그건 병행을 못할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호승 : 그렇죠. 그렇긴 하죠.
▶김근식 : 당무 감사 진행되는 건 진행되는 거고 그리고 대여 투쟁은 또 한 목소리로 또 모아서 해야죠. 그러니까 그걸 무슨 이걸 하면 이게 안 되는 식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당무 감사는 당무 감사를 진행을 해서 예컨대 계엄 사태에 대해서 또 탄핵 반대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부정 선거라든지 윤석열 계엄을 옹호한 세력에 대해서 우리 당내에 일부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 논란이 되는 사건이나 사태에 대해서 저는 공정한 당무 감사를 지시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호승 : 할 수 있을지는 봐야 되겠습니다만 김문수 후보는 대여 투쟁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중심을 두고 있는데 문제는 대통령 재판 재개 투쟁, 내란 특검 저지 이미 다 끝난 얘기고 진행되고 있는 무슨 투쟁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감이 안 잡히네요.
▶김근식 : 그러니까 저는 한 대로 뭉쳐서 투쟁하겠다는 건 동의하지만 이게 탄핵이 이미 다 8 대 0으로 끝났고 탄핵이 다 정리가 돼서 대선까지 해서 끝난 상황인데 그 부분을 다시 돌이키는 이야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내란 혐의로 지금 재판을 받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슨 뭐 근본적인 원점에서의 무슨 무효화를 주장한다든지 이런 투쟁을 하는 건 그건 사실은 윤 어게인의 투쟁이죠. 그러니까 우리 당에 그걸 투쟁을 할 수는 없는 거고.
▷이호승 :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고 계셔서.
▶김근식 : 계엄은 불법 부당한 위헌 위법한 계엄으로 이미 판결이 나 있고 그다음에 그 파면이 된 탄핵에 대해서도 8 대 0으로 우리 보수 보수 성향의 헌법재판관까지도 만장일치로 탄핵 파면 결정을 내렸고 그 국민들이 다 수용을 했고요. 그리고 대선에서 패배했고 뭐 이런 상황이면은 그것을 다시 되돌이키는 저런 그런 역주행의 투쟁은 말도 안 되는 투쟁이고요. 지금 말하는 김문수 후보가 해야 할 투쟁이라는 것은, 제가 동의할 수 있는 투쟁은 이재명 정권의 치부 또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방향 또 이재명 정권하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많지 않습니까? 김민석 후보 청문회라든지 강선우 후보라든지 이번에 지금 이춘석 의원 사퇴라든지 그다음에 세제 개편 관련한 거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제1 야당으로서 아주 줄기차게 결기 있투쟁해야 한다는 거지 다시 또 거지 다시 또 윤석열 살려내고 다시 계엄을 정당화하고 이런 윤 어게인의 투쟁은 저는 국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만약에 실장님께서 최고위원 회의에 들어가셔서 그런 얘기를 하시면 전부 다 친윤 구주류 세력들이 들어앉아서 윤희숙 전 의원 얘기처럼 다구리를 맞는.
▶김근식 : 그게 이제 다구리를 맞을지 안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고 최소한의 저는 최소한의 국민 민심이나 당원들의 요구는 다 알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보십시오. 송언석 비대위원장조차도 전한길 씨가 가명인데 본명으로 입당했다고 하니까 논란이 되니까 뭐라고 지시했습니까? 이 사람에 대해서 당무감사든지 시당에서 조사를 해 봐라 당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지금 지시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송언석 비대위원장도 아 이런 윤 어게인 세력이 들어와서 논란이 되는 건 부담스러워하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때도 김계리 씨가 그때 입당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시당에다가 지시를 해서 부적격 심사를 해보라고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아무리 친윤 구주류 기득권 세력이 그냥 뭉개고 가려고 해도 그래도 내년 지방선거가 있고 우리 당의 정당으로서 최소한의 명맥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합의할 수 있는 혁신에 저는 시늉이라도 낼 수밖에 없다 그러면 그 시늉이라도 내는 것에 대해서 제가 최고위원으로서 해야 할 말을 해야 하고요. 저는 그리고 그걸 뭐 무작정 싸우고 뭐 소리치고 이럴 게 아니라 저는 한 분 한 분 제가 만나서 설득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 되더라도 저는 김문수 후보하고 신뢰에 기초해서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하면 저는 충분히 설득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호승 : 근데 그런 대여 투쟁이 가능할지는 좀 의심스러운 게 좀 전에 말씀하셨던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비리 정치인 특별 사면해달라고 문자 메시지 보내다가 찍혔잖아요. 그리고 필리버스터 하는데 필리버스터 시간이 여당보다도 적어요. 그리고 필리버스터 하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작 안 앉아 있어요. 이게 뭐 하자는 건지.
▶김근식 : 그러니까 말로는 뭉쳐서 투쟁하자고 그러는데 네 사실은 그것은 사실은 혁신이라는 말을 뭉개고 가기 위한 핑계였을 뿐이죠. 혁신 혁신하니까 우리끼리 무슨 혁신이야 너 우리도 잘못 모두 잘못이야 모두 책임이야 그냥 우리한테 뭉쳐서 일단 투쟁합시다 이렇게 얼버무려서 넘어가는 면피용으로서 그 이야기를 한 건데 말씀하신 건 실제로 그러면 투쟁이 필요할 때 이재명 정권에서 우리 목소리를 높여서 제1 야당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때는 또 정작 서로 안 하려고 하거든요.
저는 또 앞뒤가 안 맞는 행태를 보이고 그러니까 송언석 비대위원장이나 아까 말씀하신 필리버스터 논란도 그렇고 이제 그런 건 이번에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서 전당대회 이후에 좀 서로 간의 대오를 정비하면 정말 가열차게 투쟁할 땐 투쟁해야 된다 그런 것도 저도 주장을 할 것이고 국민 여러분이나 당원들도 굉장히 요구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 당이 사실 그런 면에서는 어떤 면에서는 무기력하고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웰빙 정당화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혁신에 대해서는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고개 돌리고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그냥 뭉개고 갈 생각이고 말로 투쟁하자고 하면서 사실은 웰빙 정당 돼서 그냥 서로 남 눈치나 보면서 면피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러니까 이재명 정권이나 민주당이 정청래 민주당 같은 경우는 그냥 우리 당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저렇게 기고만장한 언행들을 하겠습니까? 우리 당이 저는 더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초반에 말씀하셨지만 이춘석 의원 차명 주식 거래 의혹. 그걸 왜 법사위원장 내놓으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걸 물고 늘어지지 않고 왜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고 하는지.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는 게 국민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뭐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김근식 : 네 저는 이제 이춘석 의원 사태는 이게 그냥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네 워낙 사안이 심각하기 때문에.
본인은 지금 뭐 탈당했고 뭐 그다음에 이제 정청래 대표, 제명을 당내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는데 그걸로 끝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경찰 수사가 들어가야 되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이 사안이 법을 위반한 사법 처리의 가능성이 충분히 농후하기 때문에 저는 사법 처리 수순도 들어가야 되고 제일 중요한 건 일차적 요구가 당에서 민주당 제명이 아니라 의원 제명을 해야 해요. 왜냐하면
▷이호승 : 국회 차원에서요.
▶김근식 : 그렇죠. 국회 차원에서 의원 제명을 하려면 윤리특위를 열어서 합의해서 본회의 표결에 붙이면 되거든요. 물론 그렇게 지금까지 한 번도 통과된 적은 없습니다만 그게 다 이제 국회의원들의 서로 비뚤어진 동료애이고 특권 의식의 이제 공동체가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저는 이번에 이춘석 사건 만큼은 민주당도 지금 발을 뺄 수가 없는 상황이고 민심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할 수가 없고 이춘석 의원을 쉴드 칠 수가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당도 이참에 좀 대오를 정비해서 이춘석 사건만큼은 좀 강하게 밀어붙여서 민심의 등에 타서 저는 의원직 제명까지 분명히 밀어붙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의원직 제명을 밀어붙여서 강경하게 투쟁을 우리가 했을 때 저는 민주당도 이 부분을 거부할 용기도 없고 거부할 명분도 없을 거예요. 저는 그래서 단호하게 전 의원직 제명에 사례를 한번 만들어주는 그래서 국회의원들도 정말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그런 잘못된 행동을 하면 의원직도 날아가는구나 이걸 보여줘야 됩니다. 이게 의원직은 지키고 있으면서 사법처리 할 거니까 뭐 경찰 조사 검찰 수사 기소 재판 하면 그 시간 끌고 3심 확정까지 가면 의원직은 그대로 다 유지가 돼요. 그렇게 나 다 받지 않습니까? 그 윤미향 사건 최강욱 사건 조국 사건 다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법 절차에 몇 년 걸리는 것들을 기다리는 것도 우리가 지금 지켜봤기 때문에 이런 국민들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사건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라도 의원직 제명이라는 선례를 보일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호승 : 의원직 제명도 제명인데 어제 주진우 후보만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특검해야 된다. 그리고 특검을 야당이 추천할 수 있게 그렇게 가야 된다. 그리고 차명 주식 다 공개하자. 이렇게 가야 되는데 이거 당 지도부가 얘기해야 될 거잖아요.
▶김근식 :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일 열심히 지금 선봉에서 싸우고 잘 싸우고 있는 분 중의 하나가 주진우 의원인데요. 저는 만약에 우리 당이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인 정당이고 싸울 줄 아는 정당이라면 그렇게 가야죠. 저도 제가 당 지도부라면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예컨대 이렇게 좋은 활화성 있는 이슈가 생기면 이걸 잡고 끝까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데까지 투쟁해야 해요.. 그런 방향에서 보면 특검이 상당히 우리가 그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되죠. 예컨대 예전에 드루킹 사건 터졌을 때 당시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단식하면서 결국 드루킹 특검 얻어냈거든요. 그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야당도 아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이렇게 무슨 무슨 사면 명단 취합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이럴 때 국민들을 대신해서 정말 우리 국회의원들 다 모아서 뜨겁게 투쟁하고 단식해서 이거 국회의원 전수조사해서 차명 거래 주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이춘석에 대해서는 제명까지 민주당이 합의할 때까지 내가 단식하겠다. 특검 받을 때까지 단식하겠다 그러면 사실 대통령도 그렇고 민주당도 이거 거부하기 어렵잖아요. 그렇죠 한 일주일 만에 다시 가면 저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망가지더라도 저는 그건 해야죠. 그렇게 하면 이춘석 제명할 수 있죠. 특검 받을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3대 특검 때문에 완전히 그냥 프레임에 밀려가지고 그냥 속수무책으로 우리 당 의원들 참고인 조사든 뭐 피의자 조사든 소환되지 압수수색 받죠. 난리가 나고 있는데 여기서도 지금 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 우리가 이 이춘석 사건을 계기로 해서 오히려 우리가 여기에 맞받아칠 수 있는 특검 요구를 하는, 단식 투쟁을 하는 거 저는 이런 게 모여서 할 수 있는 우리 당의 지도부가 고민해서 내놔야 될 방책인데 전혀 그런 이야기가 없어요. 저는 그러면서 정말 싸울 줄 모르는 정당이 오히려 우리 당의 가장 한심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글쎄요. 비리 정치인들 사면해 달라고 문자 메시지를 날린 비대위원장이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근식 : 새로운 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그렇게 해야 하겠죠?
▷이호승 : 알겠습니다. 지방선거 좀 살짝 여쭤볼게요. 어렵죠?
▶김근식 : 지금은 어렵다고 봐요.
▷이호승 : 1년 남았지만 1년 동안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김근식 : 그리고 또 취임 초기 1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대통령 취임 후 1년 안에 2년 안에 치러지는 선거는 여당이 유리한 게 맞고요. 그다음에 우리 당이 아직도 좀 내부 내용도 있고 또 특검 국면에 좀 바깥으로 외풍도 있고 그래서 좀 잘 추스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지방선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럴수록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지방선거에 대한 승리의 가능성과 승리의 목표를 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가 지금 확보한 광역 단체장을 기준으로 하면 패배가 분명하죠. 왜냐하면 지난 지방선거 때는 우리가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았습니까?
대통령 선거 직후에 치러졌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년 지방선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는 우리 당의 지방선거의 승리의 기준을 제가 생각하는 데는 서울시장 지키고 부산시장 지키면 저는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서울시장 지금 우리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리고 부산시장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서울시장을 지켜내고 부산시장을 지켜낸다고 한다면 다른 데는 사실 우리가 이기기가 쉽지 않다고 우리가 뭐 미리 보고 포기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해보지만 우리의 당의 지방선거의 승리 기준을 서울시와 부산시 정도로 정하고 그 두 곳을 사수하고 수송하기 위해서 온 당력을 다 기울여서 한다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그 정도 하면 전 지방선거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서울시장은 뭐 누가 후보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세훈 시장이 갖고 있는 개인적인 자산이 크고 또 호감도가 높고 그다음에 지난 대선 때도 6·3 대선에서 경기·인천에서 우리가 많이 졌습니다만 서울시에서는 상당히 근소하게 졌어요. 예상 밖으로 선전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서울 시민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확산하여 있기 때문에 이걸 잘 저는 결집해서 저는 지방선거에 임하면 서울시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내년 지방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만약에 서울이나 부산에서 졌어요. 뺏겼어요. 그러면 김문수 후보가 대표가 옷을 벗어야 될까요?
▶김근식 : 벗어야겠죠? 네.
▷이호승 : 안 벗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김근식 : 아니 벗고 다시 나올 수는 있겠지만 저는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패를 했을 경우에는 당 지도부가 사퇴하는 건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저는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들도 그걸 요구할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서울시장도 뺏기고 부산시장도 뺏겼다고 할 경우는 뭐 당 지도부는 뭐 저도 어렵사리 만약에 최고위원회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사퇴해야 하죠.. 우리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를 해야 하고 그다음에 이제 새롭게 그러면 전당대회를 하든지 비대위를 구성하든지 해야 하는 거고요. 저는 김문수 당 대표가 물론 말을 자꾸 바꾸시는 분이고 어제 한 이야기가 오늘 바뀌고 뭐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랑 부산시까지 뺏기고 대표직을 유지하려고 하겠습니까? 저는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정치공학적으로 좀 생각을 해보면 김문수 후보가 대표가 옷을 안 벗을 수 있는 이유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뭐 최고위원들도 다 친윤계고 당도 친윤계가 대세고 벗을 필요까지 없다. 벗지 마라 왜냐하면 옷을 벗고 한동훈 대표가 나오든지 해서 대표가 바뀌어버리면 당장 자기들이 위험해지거든요.
▶김근식 : 저는 정치 공학적으로 그런 욕심을 낼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할 정도로.
▷이호승 : 비양심적이지는 않을 거다?
▶김근식 : 그건 비양심적인 걸 넘어서 비정상적이죠. 그러니까 그건 아무리 정치가 망가지고 무너졌다 하더라도 그런 정치의 기본 ABC까지 무시할 정도로 김문수 대표 김문수 후보나 친문 구주류 세력이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다음에 우리 이호승 기자님 말씀하신 거에 제가 좀 토를 달면 그렇게 질문하시는 게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를 대는 걸 기정사실화하고 하시고 하니까.
▷이호승 :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닌데 워낙 지지율이 높게 나오니까.
▶김근식 : 예. 그런데 그 지지율도 제가 볼 때는.
▷이호승 : 그거에 근거해서.
▶김근식 : 예 예 그러니까 지지율은 높게 나옵니다만 열심히 또 아직 15일 남았으니까 결과를 봐야 되고요. 혁신파와 쇄신의 흐름과 요청도 많기 때문에 결과는 지켜봐야 되고 설사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쇄신의 흐름이나 쇄신의 동력이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을 김문수 후보가 확인하게 되면 이렇게 섣불리 이렇게 밀어붙이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인적 쇄신을 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김근식 : 저는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러니까 그 국민들 앞에 새롭게 서기 위해서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가시적인 인적 쇄신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인적 쇄신이 인민재판식의 또는 무차별적인 인적 청산 뭐 다 쫓아내는 방식 이런 게 아니고요. 아까 제가 말씀.
▷이호승 : 당무감사.
▶김근식 : 명확한 사건과 이슈 논란거리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숙고 끝에 당무감사위에 조사를 요청하고 그 당무감사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 합리적인 윤리위에서의 징계 요청이 권고가 되고 그 윤리위에서 또 그 당사자의 소명을 거치고 윤리위에서 합리적인 판단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무차별적인 무슨 인적 쇄신의 그런 칼날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딱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자를 지지하고 그 윤어게인 세력이나 그 전광훈 세력들을 우리 당으로 끌어들이거나 우리 당에 들어와서 우리 당을 놀이터로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그런 핵심적인 책임이 있는 인사들은 저는 분명히 당무감사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는 뭐 후보 강제 교체에 대해서는 이미 당무감사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에 논의로 치더라도 두 번째로는 이 당이 이렇게까지 망가지게 된 이른바 언더찐윤 또는 핵심 친윤 분들. 사실은 대통령이 저렇게 잘못된 길을 갈 때 이춘석도 그랬고 한동훈도 그랬고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쓴소리를 했을 때도 불구하고 용산에 오더를 받아 가지고 그런 당 대표 쫓아내고 그런 당 대표 몰아내고 그리고 자기들 완장 차고 권력에 줄 세워 가지고 그냥 수직적 당청 관계 만들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가 개헌까지 와서 이 사달이 난 거잖아요. 그러면 그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현재 권력 그때 살아있는 권력에 줄 서서 아부하면서 그 권력 파이를 통해서 당을 군기를 잡았던 그런 언더찐윤들 저는 분명히 대부분의 국민들이나 의원들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 한두 분 정도는 당연히 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승 : 그렇죠. 그 세 가지가 겹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김근식 : 있습니다. 한두 분 있습니다.
▷이호승 : 네 그렇죠.
▶김근식 : 다 아시지 않습니까?
▷이호승 : 알죠 얘기하기가 좀 그렇죠. 얘기할 때 또 다구리 맞을까 봐.
▶김근식 : 이름을 거론할 필요는 없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 정도 저는 한 5분 내외 5분 이내면 충분하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예전에 을사오적이라는 표현을 했던 거예요.
▷이호승 : 5명 정도면 개헌 저지선도 내주지 않을 수 있어요.
▶김근식 : 그렇죠. 그리고 또 그분들을 징계한다고 그래서 또 그분들에 대해서 어떤 징계 조치를 내린다고 그래서 국회의원을 그만두게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당내에서 인적 쇄신하는 거.
▷이호승 : 당에서 그냥 쫓아내는 것뿐이니까.
▶김근식 : 당에서 안 나가도 됩니다. 당원권 정지하면 되고 더 최소한의 경우는 불출마만 약속해도 저는 된다고 생각해요.
▷이호승 : 그거면 국민이 볼 때 쇄신한다고 느낄까요.
▶김근식 : 그러니까 윤리위의 징계 조치하고 불출마 선언 저는 두 개가 결합이 되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또 우리 당에 남아 있어도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인적 쇄신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우리가 좀 설득하면서 쇄신을 좀 요청 합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오늘 또 실장님께서 또 빠르게 대구로 내려가실 예정이 있으셔서.
▶김근식 : 예 내일 대구 연설회가 있어가지고요.
▷이호승 : 네 오늘은 방송 여기까지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김근식 : 예 감사합니다. 어쨌든 오늘 또 팩트앤뷰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당이 어려운 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국민들이 우리 당을 지금 너무 한심하게 보는 것도 맞고요. 그렇지만 그런 무관심과 그 그 무시 속에서도 이번 전당대회가 다시 좀 흥행이 살아나서 우리 당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이 좀 관심 가져주시고 또 당원분들께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쇄신파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승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방송 여기까지입니다. 12일 화요일 방송에는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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