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미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 창업자, 사기 혐의 기소돼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검찰은 "밀턴은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을 겨냥해 소셜미디어와 방송·신문·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거짓말과 사실을 호도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사업의 거의 모든 측면에 관해 거짓말했다"


수소전기트럭 개발 계획을 내놓으며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던 니콜라는 지난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고, 제너럴모터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는 등 승승장구하다 '니콜라는 사기 회사'라는 내용의 공매도업체 보고서가 나온 이후 나락으로.

공매도업체 힌덴버그 리서치는 지난해 9월 보고서에서 니콜라가 실제로 수소전기트럭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지 못했음에도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해 큰 파장.

니콜라가 과거 공개한 전기트럭 주행 영상이 자체 동력이 아닌 언덕 위에서 굴러가는 장면을 찍은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