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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달부터 은행점포 100여곳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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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되면서 새해 첫 달부터 문을 닫는 곳이 100여 곳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내년 1월 17일 35개(지점 30개, 출장소 5개), 24일 지점 7개 등 한 달간 42개 점포를 기존 점포와 합치기로 했다. 국민은행도 지점 24개와 출장소 11개를 1월 21일 통폐합한다고 예고했다.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역시 새해 첫 달부터 각각 지점 2곳, 7곳의 문을 닫기로 했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만 영업하고 기존 영업점과 합치기로 한 우리은행(24개), 농협은행(7개), 부산은행(8개), 경남은행(2개) 등의 점포도 적지 않다.

디지털 금융의 편의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용 고객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돼 은행 점포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은행권 영업점 수는 지난 2018년 23개, 2019년 57개, 2020년 304개가 감소했으며 올해 6월 말 현재 79개가 줄어든 6,326개로 집계됐다.

비대면 거래 급증, 통폐합 가속화

희망퇴직자 증가, 금융노조 반발

편의점 점포 등 편의성 증대 노력

취약계층 불편 없앨 해법 필요해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3979660?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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