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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특수' 누리는 미국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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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특수 잡기에 나섰다.

19일 호텔, 호스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요금을 비교하는 호텔숙박권 중개 사이트 트리바고 검색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오프라인 콘서트가 열리는 27일 LA 공항 근처 3성급 호텔가격이 폭등했다. 3성급 호텔이 수수료를 제외하고 400달러(약 47만3000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고 그마저도 전부 예약이 꽉 들어찬 상태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보통 날엔 137달러(Holiday Inn Los Angeles - LAX Airport, 약 15만 8455원)에서 124달러(Renaissance Los Angeles Airport Hotel, 약 14만 6630 원) 정도인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맞춰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미(방탄소년단 팬)끼리 숙박 메이트를 구하는 글도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여행업체 하나투어는 "소피아 스타디움 근처 모든 숙박시설이 27일 기준 기존 요금보다 3-4배 높은 금액으로 판매중으로 보인다"면서 방탄소년단 콘서트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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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가격 또한 점점 치솟고 있다. 티켓마스터에 올라온 리셀 티켓가는 A4구역 21번째 줄이 5750달러(약 679만 9375 원)이다. 같은 구역 8번째 줄은 6000달러(약 709만 5000 원)로 나와 있다. 공연무대와 직선거리로 가장 먼 좌석으로 올라와 있는 526구역 12번째 줄 또한 900달러(약 106만 4250 원)으로, 정가인 75달러의 10배가 넘었다. 티켓 예매 당시에도 일반 예매 시작 전, 아미 대상 구매만으로도 전석 매진이었는데 웃돈이 계속 붙는 모습이다.


http://news.v.daum.net/v/20211119095003981



호텔들 지금 클스마스보다 비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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