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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00명 안팎…수도권 확산세 속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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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여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방역 수위가 한층 완화된 새 거리두기가 본격 시행되면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일단 7월 첫 2주 동안 확진자가 몰려 있는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1만8천여곳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계획이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오늘 800명 안팎…800명대 나오면 1월 7일 이후 174일만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5명이다.
직전일의 501명보다 94명 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데 이번 주에는 이례적으로 많이 나왔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394명)과 비교하면 201명 늘었다.
특히 전날 595명은 월요일 기준(발표일은 화요일)으로 '3차 대유행'의 막바지 시점인 올해 1월 5일(714명) 이후 25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756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542명보다 214명 많았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는 추세를 고려하면 800명 안팎, 많으면 8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직전일에는 밤 12시까지 53명 늘었다.


중략

http://m.news.nate.com/view/20210630n02781?mid=m01


어제 홍대 주점에서 많이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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