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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항공편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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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탄 비행기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남 변호사가 탄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KE012편은 이날 오전 5시께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남 변호사는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남 변호사는 일단 국내 임시 거주지로 이동해 변호인단과 대책을 논의한 뒤 이르면 19일께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인물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의혹의 핵심인 '대장동 4인방' 중 한 명이다.

http://m.yna.co.kr/view/AKR202110180034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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