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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올림픽, '초라한 잔치'된다..참석 외국 정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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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이 개최하는 도쿄올림픽은 외국 정상급 20명도 참석하지 않는 '초라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중략

당초 일본 정부 내에서는 개막식에 '80~120명' 정도의 외국 정상급 인사가 방문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이달 초부터 '30명 정도'로 하향 수정했다가 여기서 더 내린 것이다.

스가 총리는 오는 22~24일 도쿄 아카사카(赤坂) 영빈관에서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일한 외국 정상들과 '마라톤 회담'을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회담 일정이 다 채워지지 않아 일본 정부 내에서는 "이젠 조깅 회담 정도가 되는게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외국 정상뿐만아니라 경제계에서도 도쿄올림픽 불참이 잇따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http://news.v.daum.net/v/20210721140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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