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유럽폭우, 코로나 누적확진자 2억명, 인터넷 뒤지다가 보게 된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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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19
전세계 누적확진자 1년 7개월 만에 2억명 넘어...
한국시간 기준 4일 오전 6시 30분에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2억 14만 9000명이 되었다.
세계 누적 확진자는 올 1월 26일 1억 명을 넘고 반년 만에 다시 1억 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이 될 때까지 1년이 넘게 걸렸지만 2억 명이 되기까진 기간이 절반 밖에 걸리지 않았다.
각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반격에 나섰으나 이번엔 원조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더 높은 델타 변이가 등장하면서
코로나와의 전쟁은 새 국면으로 접어든 상태이다.
백신을 믿었던 국가들도 델타 공포에 다시 마스크 '부활'상태에 접어들었다.
2. 유럽 대홍수와 폭우
서유럽에 폭우로 독일과 벨기에에서 최소 184명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실종자의 수도 1000여 명이 넘는다.
강이 범람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철도는 끊겼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고 식수 공급도 중단이 된 상태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폭우와 홍수에 대비한 조기경보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해서 157명, 벨기에에서 27명 등 18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네델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에서는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들 국가도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독일은 이날 2만2000여명의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및 복구 작업을 펼쳤다.
3. 떠오르는 브레이킹(Breaking), 비보이
2024년 프랑스 정식 종목으로 채택, 국내에서 브레이킹K (Breaking K)라는 대회로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 대한댄스스포츠연맹, 신한금융, CJ 등 2000년대 초반에 지상파 방송으로 나오던 대회들이 2021, 다시금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6년 세계 유일 5대 메이저를 석권했고 최근까지 랭킹1위였던 진조크루가 부천시와 함께 주최 및 주관한 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이란 대회는 현재 국내 유일한 브레이킹 세계 대회이고 현재 2021년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에 온라인(비대면)으로 대회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과거 B-boy Unit과 R16 (Respect 16)이라는 국내 세계 대회가 있었지만 R16은 2015년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는 타국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코로나 19가 나타나기 전인 2019년 이후로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세계에서 상위권의 실력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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