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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도사업에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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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울산 8개 사업을 비롯해 지방권 신규 광역철도 11개 사업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광역교통망 계획에 울산 8개 반영... 송철호 "삶의 질 향상")

국토부는 이중 국가에서 시행하는 2~3개 사업을 8월 중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우선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 선도사업에 울산시가 추진중인 부울경 메가시티 콘텐츠의 중점사업인 '울산~양산 ~부산 광역철도 사업'이 유력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울산~양산 ~부산 광역철도 사업'은 총 1조63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KTX울산역~울산 무거~양산 웅상~부산 노포 구간 50㎞를 잇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완성되면 부산~울산 구간은 72분에서 60분으로, 김해~울산은 135분에서 37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대중교통 환승연계체계가 구축돼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의 선결 요건인 1시간 생활권의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http://naver.me/xFpd2u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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