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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고 교사, 스승의날 선물 못받자 SNS에 불이익 암시하며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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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승의 날 선물을 받지 못한 광주시 교육청 관내 사립학교 A고 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1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이 찬반 투표를 통해 스승의 날 선물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감을 품고, 해당 교사가 담임의 권한을 악용해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시민모임은 "해당 교사는 투표에서 반대한 학생을 색출하고 생활기록부상 불이익을 줄 것처럼 암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까지 전달하여 반 학생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했다"고 밝히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신경 쓰느라 내신 성적에 예민한 학생‧학부모에게 협박에 가까운 행위를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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