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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고향에도"…'조상 땅 찾기' 올해만 11만명 횡재, 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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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증조할아버지 명의의 경상남도 소재 토지 4필지, 1114㎡를 찾았다. 6·25 전쟁 중 증조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뒤 가족들이 타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잊고 있었던 토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 토지를 파악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적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유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후손을 위해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20일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자는 34만9947명을 기록했다.

올해 신청자 중 조상 땅을 찾은 후손은 11만3496명을 기록했다. 3명 중 1명 꼴(32.4%)로 조상 땅을 찾은 것이다.

이들이 찾은 땅은 480.20㎢, 45만5295필지로 나타났다. 여의도(2.9㎢) 16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http://naver.me/GC2j3s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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