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뉴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재판을 받아온 전두환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오는 30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한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뒤 건강 상태가 나빠졌고 변호인 측은 항소심 불출석 허가서를 광주지법에 제출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다. 전 전 대통령 측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는 전 전 대통령이 기력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입원을 결정했다. 전 전 대통령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482070

진짜 암이면 재판은 쏙빠지고 산정특례환자되서 검사비 치료비 95%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내줘야될텐데

이런 유병장수는 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