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데스데이 2 유 후기 [노 스포.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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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1411
예전에 비디오로 앞부분만 보고 반납한 '니키타'를 보려다 영어 더빙이라서 바로 중단하고 본 작품을 봤네요
미국애들이나 중국애들이 잘 하는게 일본 애니든 유럽 영화든 꼭 자기네 말로 더빙하던데
왠만하면이 아니라 무조건 원어로 보는걸 선호하는데 한국 여름 시즌에 디즈니 애니같은거를
a급 성우가 엄청 공들여서 만든 더빙이면 몰라도 어차피 자막으로 볼건데 사운드라도 오리지날로 들어야죠
그만큼 좋게 번역된 자막이 외국 영화 감상할때는 필수라 생각되네요
더빙 자막 얘기는 각설하고
대충 스토리는 이유없이 자신을 죽이려는 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하면 다시 잠에서 깨어나는 여자가
같은 현상을 겪지만 이 상황을 깨트릴수있는 기계를 만든 대학생 과학도와 엮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전작을 그래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보다보니까 스토리가 많이 연결되는게
만약 전작을 안 본 상태라면 왠만하면 연달아 보는게 좋을듯 싶구요
여주 제시카 로테는 감정 연기도 나쁘지 않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 편인데 매력이 전혀 없네요
1987년생이라 나이도 많고 필모도 변변치 않은게 딱 여기까지 느낌이고
친구로 나온 레이첼 매튜스란 여배우는 이목구비는 이쁜데 완전 "모여라 눈,코,입"의 전형으로
얼굴 면적이 너무 커보여서 영화 감상 내내 박나래 보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1993년생이니까 에밀리 블런트처럼 환골탈태하면 발전 가능성이 보이네요
사실 에밀리 블런트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는 모 저렇게 생겼나했는데 지금은 이뻐져서 잘 나가듯이
얘도 이뻐지기전까지는 이쁜 역활이나 이쁜애 옆에는 안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남친으로 나온 이스라엘 브로우사드가 마스크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지금까지 필모는 별론데
1994년생으로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기대해볼만하네요
제작비 9백만불에 미국28,051,045+해외36,192,022=총64,243,067로
190213 개봉해서 7주간 5,7,10,13,19,26,29 기록했고
전작이 제작비 4백8십만불에 미국55,683,845+해외69,795,421=총125,479,266로
171013 개봉해서 9주간 1,3,4,6,9,19,38,45,44 기록했는데
모든 면이 전작에 비해서 반까이 수준이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
기아가 스폰을 했는지 초반에 쏘울보고 나름 국뽕도 느꼈고 중간 엄마와 재회 장면에서는 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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