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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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22일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5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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