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트렌드뉴스

"보복 않겠다"던 탈레반..아프간 지방 경찰청장 눈 가린 채 처형

  • >
  • 포트폴리오 >
  • 트렌드뉴스

본문

http://news.v.daum.net/v/20210820091659172

60대 초반의 아차크자이 청장은 탈레반의 공언된 적수였으며, 탈레반과 아프간 미정부 간의 오랜 갈등에 노련한 투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탈레반은 사면령을 선포하며 정부 관료와 병사, 미국의 조력자들에게도 복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 인근 라그만지역 주지사와 지방 경찰청장도 억류됐다. 이들의 운명은 탈레반 고위 지휘부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한편, 탈레반 순찰대가 일부 지역에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전투 가능한 연령대의 남성들을 구금했다는 보도 이후 이같은 잔인한 처형이 이뤄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