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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피를 마셨다/ I Drink Your Blood(1970) 28일 후 등등이 영향을 끼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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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미국  Cinemation Industries 제작

감독- 데이빗 더글러스 더스틴



미국 어느 시골 마을...갑자기 나타난 여럿 패거리들..

악마숭배도 하고 별별 짓거리를 하는 것들인데  이것들에게 누나가 당해서 열터진 꼬맹이가 미친 들개를 총으로 쏴죽인다

그리고 주사로 개피를 빼내서 파이에 넣고 그 패거리들이 먹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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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걸 먹은 이들은 광견병에 걸려 날뛰어 사람을 마구 죽이고 이들에게 물린 이들도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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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당시 미국에서 난리가 나서 미국 영화상 처음으로 야한 등급이 아닌 잔인성으로  X 등급을 받았다


고 하지만 지금 보면 ...................별거 아니다....(?)

오히려 요즘 보자면 지루할 수도 있고....


그냥 흰거품..치약거품을 흘리면서 크아아악 달려가다가 사람들이 강물에 들어가면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래도 당시 시대상에서는 검열이 엄격하던 시절에 발목 자르고 모가지 자르고

할아버지를 농기구로 찍어 목이 박힌 채로 대롱대롱 매달린 시체로 만들어버리고

이런 점으로 논란이 거셌다고 한다.



달려가는 좀비들 시초리고 분석한 블로거도 있지만 그것보단


이후 나온 크레이지(조지 앤드류 로메오 감독 영화로 마을 사람들이 미쳐 서로 죽이기 시작한다는 영화

2008년 리메이크되었다...한국 비디오 제목은 분노의 대결투(..?)나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열외인간(1977),을  비롯하여 

28일후같은 영화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 이후 사람이 단체로 미쳐 날뛰는 영화가 쏟아져 나왔다...



--극중 미국 선주민이나 흑인들,백인들은 전염되면 서로 침흘리고 죽이고 날뛰는데 극중 유일한 중국계 여성은

마지막까지 이성을 가지고 버티다가 침흘리면서 자신도 이제 미칠 것을 알자 스스로 불을 질러 타죽는다...


-- 원흉인 꼬맹이는 덕분에 친할아버지가 끔찍하게 죽고 이웃 친구도 죽는 등. 자신이 저지른 짓으로 마을이 아주 몰살된 것에

절망하고 경찰에게 자수한다...물론 경찰은 코맹이는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개무시하고..이 꼬마가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마무리는  미이라의 습격 (Mutant, 1984)이 따라했다고 할까...뭐 현실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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