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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하철 소변테러..술취한 20대 남자 경의선서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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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승객들로 붐비는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좌석 쪽으로 소변을 보는 일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3월 천안행 전동차 내에서 한 남성이 좌석에 소변 테러를 가해 파문이 인 후 4개월여 만에 또 다시 유사한 사건이 터진 셈이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금요일 밤 11시경 경의중앙선 문산행 전동차 내부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강매역으로 출동했지만 이미 열차는 떠난 이후였고, 능곡역으로 재차 갔지만 다시 한번 열차를 놓쳐 해당 남성을 붙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측은 해당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한 뒤 객실에 대한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해당 승객을 고발해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출처: http://news.v.daum.net/v/202107060645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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