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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방역패스 제외"에 일부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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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략)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된 서울 시내 대형마트.

주말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전자출입명부 등록을 마치고 아무 제약없이 들어갑니다.

[이미자]
"(백신을) 맞고 싶어도 폐질환 때문에 맞을 수가 없었어요. 일주일에 한두 번은 오는데 (방역)패스때문에 2~3주 만에 온 것 같아요. 엄청 좋아요. "

방역패스가 중단된 것을 모르고 입구에서 기다리다 안내받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 방역패스 효력 정지돼서 QR이나 안심콜만 하시면…) "아, 안해도 돼요?" <나도 3차까지 했는데?>

한편 30분 남짓 떨어진 경기도의 대형마트.

방역패스 확인을 위해 출입구를 줄인 탓에 입장하려는 고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왜 서울과 달리, 백신접종을 확인하냐는 문의도 잇달았습니다.

[마트 직원]
"백신 못 맞으셨어요? 그러면 병원에서 예외확인서 받아 오셔야지 17일부터는 입장 가능하세요."

똑같은 대형마트인데도 위치에 따라 상황이 다른 건, 재판부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집행정지만 일부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을 뺀 다른 지역에선 계속 방역패스가 적용되다보니 일관성없는 조치라는 불만도 나옵니다.

[윤리주]
"나눠서 이렇게 한다는 건, 사람들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가까우니까 경기도랑 서울은…"



(후략)


http://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3172_35744.html



판레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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