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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재환 ML 포스팅 실패…KBO 역대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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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의 에이전트인 스포티즌은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일인 6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고 알렸다. 2개월 전 갑작스럽게 포스팅 요건을 갖추면서 부족했던 홍보 시간, 직전 시즌 떨어진 성적 등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다년 계약에 지난 시즌 연봉(7억3000만 원) 이상을 맞춰줄 메이저리그 구단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김재환에 앞서 KBO리그 선수 3명이 포스팅 무응찰 사례를 남겼다. 2002년 투수 진필중이 최초였고, 2015년 외야수 손아섭(롯데)과 내야수 황재균(현 kt)이 뒤를 이었다. 김재환은 5년 만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즌은 '메이저리그 4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세부 계약에 대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최종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번 포스팅은 원래 김재환이 계획한 일정보다 1년 앞서 기회가 찾아왔고 과감히 한 발 앞선 도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은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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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전력을 떠나서

진출 시점이 너무 애매했죠

홍보도 없었고, 2019년 성적도 안좋았는데

갑자기 포스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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