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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서 9일간 170번 학대‥"다른 아이 남긴 죽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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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이 자리만 혼자 짝꿍 없이 외딴 섬처럼 홀로 떨어뜨려 놓는가 하면, 숙제 검사 때 2분 동안 투명인간처럼 세워둡니다.

친구들이 노는 동안에도 영훈이만 책상에 손을 올려놓고 20분 넘게 사실상 벌을 섭니다."(가해 교사가) '책상 위에 세균이 많은데… 아이가 (책상을) 문질러서, 가서 지적을 하고 온 거다.'"

영훈이 엄마는 가해교사와 함께, 학대를 방조한 혐의로 원장까지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저장된 9일치 CCTV에서 170건이 넘는 학대행위를 확인했습니다.

가해 교사는 점심을 많이 주고 다 먹게 강요하는가 하면, 친구들이 남긴 죽까지 먹게 했다고 합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115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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