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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DP의 0.5% 연매출"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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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도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9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NPR은 대표 프로그램 '모닝 에디션'에서 "방탄소년단 주식회사(BTS Inc.)"라고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의 경제효과 관련 분석을 전했다.

방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측의 말을 인용해 방탄소년단의 연간 약 50억 달러(5조7000억 원) 매출 규모가 미국 명목 GDP(국민총생산) 기준 22조 달러(2만5194조4000억 원)의 0.5%에 해당한다며 "지구촌 경제의 커다란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다른 산업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한국 관광, 언어, 영화와 방송, 패션, 음식 등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높이며 더 큰 파급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일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7월 인증 작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발매된 싱글 CD '버터'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http://mstoo.asiae.co.kr/article.php?aid=739620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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