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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괴롭힘 못 참아"…애플 내부서 '미투운동'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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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현직 직원 15명, '애플투' 홈페이지·트위터 계정 개설
애플 내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차별 등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시작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4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 전현직 직원 15명은 직원들이 회사 내부에서 경험한 괴롭힘, 차별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애플투(AppleToo)' 홈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아울러 애플과 계약업체 직원 200명이 모인 디스코드 서버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애플투'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은 너무 오랫동안 대중의 감시를 피해왔다"며 "직장에서 목격하거나 경험하는 불공정에 대해 책임을 묻고 시정을 요구할 때면 우리는 고립, 비하, 가스라이팅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도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팀에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며 "다르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6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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